[스포츠Q 연나경 기자] AOA 초아가 지난 10일 촬영한 '아이돌 육상&양궁대회'에 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찬우의 여자들' 특집으로 10일 방송에 출연한 아나운서 백지연에 이어 AOA 초아가 특별 DJ로 방송에 참여했다. AOA 초아는 "어제 '아육대' 촬영을 했고, 오늘은 리포터로 남자 아이돌분들 경기하는 곳에 리포터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초아는 양궁에 관련해 "정말 열심히 배웠다. '아육대'에서 양궁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가르쳐주신 선생님께서 조금만 더 하면 '하이클래스'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고 전했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정찬우의 여자들' 특집으로 아나운서 백지연이 김태균의 빈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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