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AOA 초아'가 고등학교 동창과 전화연결에 반가움을 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AOA 초아가 김태균의 빈 자리를 메웠다. 초아의 친구는 "그 때부터 끼가 있었다. 맨날 반 대표로 나가서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많았다. 모든지 열심히 하고 끼가 많았다"고 증언했다.
초아의 친구는 "당시 초아의 짝이었다. 함께 급식당번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초아의 학창시절을 전했다.
초아는 "학교 다닐 때 쑥스러움을 많이 탔다. 그런데 거절하면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까 무대 올라가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말했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지난 10일 '정찬우의 여자들' 특집에서는 아나운서 백지연이 자리를 메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