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하지원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데뷔 20년 만에 첫 열애설이 터져나온 하지원을 조명했다. 하지원과 진백림의 열애설은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그러나 하지원과 진백림의 비슷한 사진들은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확인 됐다.
하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캐스팅이 돼 있는 상태"라고 전하며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밤의 TV 연예는 하지원과 진백림의 열애설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도 함께 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우리는 하지원을 얻는다"며 기뻐했다고 전해졌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하는 연예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장예원과 가수 윤도현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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