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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100만 넘은 영화가 없다 "하지만 구타유발자들 다시 개봉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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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100만 넘은 영화가 없다 "하지만 구타유발자들 다시 개봉되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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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차예련이 자신의 작품은 하나도 흥행한 것이 없다고 속상해 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내가 했던 영화 중 잘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고백했다.

차예련은 "내가 한 영화중에서 100만이 넘은 작품은 하나도 없다"며 의기소침해했다. 다만 "구타유발자가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며 아쉬워 했다.

▲ 차예련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특히 차예련은 앞으로 "200~300만 이상 영화를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차예련'이라는 이름을 바꿔보라고 제안했다. 차예련은 실명이 원래 박현호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했다. 차예련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배우다. 아쉽게도 히트작이 터지지 않고 있으나 그의 장기인 감초 연기 덕분에 꾸준한 인기 배우로서 자리 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리는 기센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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