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7:08 (화)
라디오스타 김혜성 또 싸움 자랑 "내 주먹에 상대방 피멍들었다" 슈퍼펀치 자부심
상태바
라디오스타 김혜성 또 싸움 자랑 "내 주먹에 상대방 피멍들었다" 슈퍼펀치 자부심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2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이 또 싸움을 잘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번에는 자신의 펀치가 강력하다는 내용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이 출연해 학창시절 싸움을 잘했던 전설적 영웅담을 고백했다.

▲ 라디오스타 김혜성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혜성은 "중학교 시절 내가 키도 작고 착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나를 괴롭혔다"며 "하지만 난 주먹을 날렸고 상대방의 얼굴은 피멍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이어 "이 사건 이후 내 펀치가 이렇게 센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성은 방송 출연마다 자신이 싸움을 잘했다고 말해 왔다. 김혜성은 어린 왕자 이미지의 배우로 고상한 외모가 매력인 배우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리는 기센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