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이브쇼크에서 좀비 탄생의 이유가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라이브쇼크'에서는 의문의 좀비가 탄생한 과정이 그려졌다.
인질극을 벌인 의문의 남자는 "제약회사에서 우리를 상대로 실험했고 모두 이상하게 변했다"며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아직 미완성인 해독제를 가지도 병원을 탈출했다"고 밝혔다.
이 의문의 남자에 따르면 한 제약회사는 사람들을 상대로 생체 실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 좀비가 탄생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해독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제약회사는 이 해독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라이브쇼크'는 방송국을 찾았다가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는 좀비 스릴러물이다.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좀비 장르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백성연, 여민주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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