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5:53 (월)
'라이브쇼크' 좀비의 최후는? "3일안에 해결 못하면 충격적 결과 올 것"
상태바
'라이브쇼크' 좀비의 최후는? "3일안에 해결 못하면 충격적 결과 올 것"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5 0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이브쇼크에서 좀비가 된 사람들의 최후의 진실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라이브쇼크'에서는 제너랩이라는 제약회사에서 실행한 실험으로 탄생한 좀비들의 최후가 어떤 것인지 그려졌다.

제너랩의 악행을 알리려던 한 의문의 남자는 결국 인질극이 실패하면서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사진=KBS 2TV '라이브쇼크' 방송 캡처]

하지만 현장에 있는 기자는 이 남자가 가진 쪽지를 전달받게 됐고 쪽지에는 제너랩의 악행과 좀비가 된 사람들은 3일 만에 모두 죽는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들어 있었다.

결국, 라이브쇼크의 핵심 내용은 유전자 변형 실험으로 발생한 좀비와 해독제, 이들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였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라이브쇼크'는 방송국을 찾았다가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는 좀비 스릴러물이다.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좀비 장르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백성연, 여민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