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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빠른 회복에도 아직은? 뉴캐슬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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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빠른 회복에도 아직은? 뉴캐슬전 빠졌다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5.08.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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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허벅지 근육 미세 파열…셸비-코크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

[스포츠Q 박상현 기자]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2라운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쉰다.

기성용은 15일(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홈 개막전임에도 기성용이 출전하지 않는 것은 역시 지난 9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렸던 첼시와 개막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탓이다.

기성용은 병원 진단 결과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미세한 파열이 생겼고 이로 인해 2주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개리 몽크 감독은 지난 14일 "기성용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며 조심스럽게 출전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지만 결국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스완지의 중앙 수비 미드필더에는 존조 셸비와 잭 코크가 선다. 코크는 기성용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을 당시 교체로 투입됐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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