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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추석특집 아육대, 걸스데이 민아 "김동현에게 씨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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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추석특집 아육대, 걸스데이 민아 "김동현에게 씨름 배웠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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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섹션TV' 추석특집 아육대 녹화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방송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2015 추석특집 아육대' 녹화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녹화현장에는 AOA, 엑소, EXID, 원더걸스, 걸스데이 등 300여명 80여팀이 출연했다. 

AOA 설현은 "대표로 선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산들은 "출전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얻겠다", 월드팀의 주장 닉쿤은 "최대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AOA 설현 [사진=방송 캡처]

MC는 광희, 전현무가 진행했다. 전현무는 "광희와 처음 진행을 했는데, 하나도 준비를 안 해 왔다"고 말했다. 

'아육대'에 이번에는 여자 씨름 종목이 신설됐다. 걸스데이 민아는 "UFC 김동현 선수에게 씨름을 배워왔다. 배운 기술로 이겨보겠다"고 말했다. EXID 하니는 "초등학교 때 씨름부였던 친구(혜린)가 팀에 있어서 그 친구만 믿겠다"고 말했다. 

농구 캐스터로는 이특, 허일후, 우지원이 특별 진행을, 육상에는 전진, 김영철이 자리했다. 우지원은 정진운에게 "25살이니 대학에서 영입할 수도 있다. 못다꾼 꿈을 이루는 거다"고 코칭하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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