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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일도 숨겨줬는데 죄송" 김미숙 "그럼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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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일도 숨겨줬는데 죄송" 김미숙 "그럼 이혼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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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이 김미숙에게 용서를 빌었다.

16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마희라(김미숙 분)에게 협박당하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김미숙 [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 캡처]

김미숙은 김성령에게 "이성경 일도 감춰 줬는데 이제 너의 결단만 남았다"며 이종혁(박민준 역)을 설득하고 이혼 후 집안을 떠나라고 압박했다.

앞서 김미숙은 이성경(강이슬 역)이 김성령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협박을 이어왔다. 김미숙은 현재 이종혁의 계모로 자신이 직접 낳은 아이를 집안 가업의 후계자로 놓으려는 속셈을 보이고 있다.

'여왕의 꽃'은 선과 악으로 대변되는 레나 정(김성령 분), 이솔(이성경 분) 두 모녀의 극명한 대결을 통해 이 시대 한 행복의 가치를 찾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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