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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기다리는 강별 버리고 정혜인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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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 기다리는 강별 버리고 정혜인 선택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9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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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강별을 버리고 정혜인을 선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정우진(재희 분)이 이해수(강별 분)와 약속을 했으나 고예원(정혜인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강별과의 데이트로 신나하던 와중,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재희는 정혜인의 사무실로 달려갔고,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 '가족을 지켜라' 재희 정혜인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정혜인이 "지금 술 먹고 있다. 이제 시작했다"고 말하자 재희는 "지금 뭐하는거냐. 니 몸에 술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고 먹는거냐"고 역정냈다. 정혜인은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걱정되면 니가 직접 와라. 다른 사람 보내면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협박했다.

재희는 정혜인을 구하기 위해 강별을 버렸다. 앞서 강별은 재희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영화관으로 이동해 재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KBS 1TV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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