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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송경철, 주원에게 알려준 "좋은소식"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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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송경철, 주원에게 알려준 "좋은소식" 무엇?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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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용팔이' 송경철이 주원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두철(송경철 분)의 병실에 김태현(주원 분)이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경철은 "저 아가씨가 나한테 링거를 8번이나 잘못 찔렀다"고 말하며 "그래도 너한테 알려줄 좋은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송경철이 보여준 신문은 '차세윤 도박 구속' 관련한 뉴스였다. 주원은 "이거 두목이 한거냐"고 물었고, 송경철은 그의 말에 끄덕였다.

▲ '용팔이' 송경철 주원 [사진=SBS '용팔이' 방송 캡처]

한편, 주원은 박혜수(김소현 분)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주원은 "오빠 말 안들으니까 그렇다"고 타박했고, 박혜수는 "아빠랑 풀어. 나 죽으면 가족은 아빠밖에 없잖아"라고 주원을 타일렀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 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복합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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