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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 제작 신인 그룹 '놀자', "중국에서 밥 못 먹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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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 제작 신인 그룹 '놀자', "중국에서 밥 못 먹을 정도"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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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에 가수 ‘이정’과 이정이 제작한 신인 그룹인 ‘놀자’가 출연했다.

20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과 그룹 놀자가 '가족 사랑 특집 3부'에 출연해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과 독특한 개인기로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 이정, 놀자 [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

놀자는 랩을 맡고 있는 범상과 빠세, 보컬을 맡고 있는 두철, 그리고 리더 야르로 구성되어진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이날 놀자는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해준 타이틀곡의 가사와 이름 등이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또 “중국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냐”란 컬투의 질문에 두철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밥 먹으러 가면 밥을 못 먹을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야르는 아기 코끼리 소리를 개인기로 선보였지만 반응이 좋지 않자, 이정이 더 큰 코끼리 소리라며 개인기를 펼쳐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번 주는 스테파니, 이정, 놀자, 현아, 일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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