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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테파니, "춤보다 노래 들려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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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테파니, "춤보다 노래 들려주고 싶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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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20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3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인 ‘프리즈너(Prisoner)’를 들고 나온 스테파니가 출연해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 스테파니 [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에 대해 “기존의 스테파니가 컴백을 한다면 춤을 추실 줄 아셨겠지만 이번 타이틀곡은 미디엄템포의 펑키한 사운드가 들어간 보컬을 위주로 들려드리기 위해 준비한 곡이다”라며 “사랑해서는 안 되는 혼란스러운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목표가 무엇이냐는 컬투의 질문에 “꿈은 크게 꾸는데 매달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운다. 춤은 당연히 보여드리겠지만 이번에는 노래로 컴백을 했으니까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노래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생각보다 피드백이 좋아서 굉장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춤을 볼 수 있는 그런 장도 많이 만들겠다”며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번주는 ‘가족 사랑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테파니, 이정, 놀자, 현아, 일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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