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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 제작 신인 그룹 놀자 랩퍼 '범상', "과거 JYP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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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 제작 신인 그룹 놀자 랩퍼 '범상', "과거 JYP에 있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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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에 가수 ‘이정’과 이정이 제작한 신인 그룹인 ‘놀자’가 출연했다.

20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과 그룹 놀자가 출연해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과 독특한 개인기로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 이정, 놀자 [사진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

놀자는 랩을 맡고 있는 범상과 빠세, 보컬을 맡고 있는 두철, 그리고 리더 야르로 구성되어진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이날 놀자는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해준 타이틀곡의 가사와 이름 등이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놀자에서 랩을 맡고있는 범상은 “과거 JYP에 있었다”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밝혔고, 이에 컬투는 “지금은 이정이 더 좋죠?”란 질문을 던졌다. 컬투의 질문에 범상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 지금은 이정이 더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정은 방송을 마치며 “놀자 친구들과 사랑하는 컬투쇼에 같이 나오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고, 놀자는 “놀자 활동 시작했으니까 열심히 해서 많이 알려 드리겠다”고 말하며 신인 그룹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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