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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채정안, 빨간색 요가복 입고 주원과 밀착 스킨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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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채정안, 빨간색 요가복 입고 주원과 밀착 스킨십... "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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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채정안이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요가복을 입고 주원과 재회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의 채정안은 아찔한 몸매가 드러난 빨간색과 검정색의 요가복을 입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배우 주원과 밀착하고 있는 채정안은 어떤 이유에서 요가복을 입게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 채정안 [사진 = 더좋은이엔티 제공]

19일 방송된 지상파 전체 일일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점차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SBS 드라마 ‘용팔이’는 지난 방송부터 깨어난 김태희가 제한구역을 벗어나기 위해 주원과 거래하고, 재활훈련 돌입을 앞두는 내용이 그려지는 등 본격 활약이 예고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앞서 채정안은 의도적으로 주원에게 접근해 김태희를 만나려고 한 바 있고, 스스로가 '양날의 검'을 들고 있다고 말하며 남편 조현재와 한신 그룹 계열사 사장인 장광 사이에서 팽팽히 줄다리기를 유지하는 등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김태희를 원하는 또 다른 축으로 급부상한 채정안이 주원과 전략적인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채정안의 계략을 지켜보는 것 또한 드라마 내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강렬한 반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채정안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요가복을 입은 섹시한 자태의 채정안과 주원의 재회장면은 오늘(20일) 오후 10시 SBS 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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