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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 합류 첫 소감 "존재만으로도 편견 깨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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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성시경 합류 첫 소감 "존재만으로도 편견 깨뜨리길"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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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성시경이 각오를 밝혔다.

20일 방송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 4인의 캐릭터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카드 포지션으로 묘사됐으며, 그중 성시경은 '조커'였다. 성시경은 "존재만으로 편견을 깨뜨릴 사람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슈퍼스타K7' 성시경

윤종신은 "지금까지 '슈퍼스타K'를 계속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직도 인재가 있냐'는 거다.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백지영, 김범수는 "원석 참가자를 다이아몬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밖에도 첫 참가자로는 MC 김성주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의 노래 한 소절을 들은 심사위원들은 "너무 불합격이다"고 평했다. 

'슈퍼스타K7'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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