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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트로피에 있는 금 팔아 봤다.."생각하면 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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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장훈, 트로피에 있는 금 팔아 봤다.."생각하면 욱 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1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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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서장훈이 자신이 과거 받았던 트로피를 팔았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서장훈은 금으로 된 트로피 이야기를 꺼냈다. 서장훈은 "트로피에 이름이 안써져 있다"며 "그래서 팔아도 누가 팔았는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트로피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런데 그냥 두냥, 두돈 이렇게 나왔다"고 말하며 화난 표정을 지었다.

▲ JTBC '썰전' 서장훈이 금을 팔아 본 경험을 고백했다 [사진=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서장훈은 "그걸 보면서 '확 그냥'이라며 욱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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