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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죽음 맞나? 복선 등장 '김미숙과 거래중 배잡고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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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죽음 맞나? 복선 등장 '김미숙과 거래중 배잡고 쓰러져'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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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죽음을 암시하는 행동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마희라(김미숙 분)와 함께 은밀한 거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시어머니 김미숙을 만나 "어머니 말대로 이혼을 하겠다"며 "그대신 조건이 있다. 바로 재준 도련님(윤박 분)과 내 딸 이솔(이성경 분)을 결혼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MBC '여왕의 꽃' 방송 캡처]

그러자 김미숙은 당황스러운 내색을 비추다 "그럼 네가 떠나는 것이 확실하냐"며 "그렇게 일을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미숙과 거래가 끝나자 김성령은 스마트폰을 통해 둘 사이의 대화를 녹음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어머니가 약속을 안 지키면 우리의 거래 내용을 아버님이 알게 될 것"이라고 반전의 협박을 했다.

두 사람의 은밀한 거래였다. 하지만 거래 도중 김성령은 배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가 죽음을 맞게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했다.

'여왕의 꽃'은 선과 악으로 대변되는 레나 정(김성령 분), 이솔(이성경 분) 두 모녀의 극명한 대결을 통해 이 시대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찾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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