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08:55 (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송하윤에게 "엄마가 딸을..."
상태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송하윤에게 "엄마가 딸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4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송하윤이 김민수에게 윤해영이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됐음을 전해들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서 이영희(송하윤 분)은 박동수(김민수 분)과 만나  정덕희(윤해영 분)과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영희는 "그걸 왜 말하냐"며 김민수에게 화를 냈다. 그러나 김민수는 "그러면 어쩌냐"며 "엄마가 딸 다치게 하는 것을 봐야 하냐"며 이영희에게 물었다.

▲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김민수 [사진='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방송캡처]

이영희는 그런 김민수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민수는 "달라질 것"이라며 "내일 출근해서 찾아가 보라"며 이영희에게 말했다.

이영희는 "됐다. 들어가자"며 몸을 일으켰지만 잠을 이루지 못했다.

'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