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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애끓는 모정.."그동안의 악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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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 애끓는 모정.."그동안의 악행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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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윤해영이 송하윤이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정덕희(윤해영 분)는 박동수(김민수 분)를 통해 친딸이 이영희(송윤하 분)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윤해영은 그동안 송하윤에게 했던 자신의 악행을 되돌아 보며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해영 [사진='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방송캡처]

윤해영은 친딸 송윤하와 키운 딸 장은아(정이연 분)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하며  결국 앓아 누웠다. 정해영은 정이연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며 오열했다.

아침에 회사로 출근한 송하윤은 윤해영이 회사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런 송윤하를 보고 정이연은 "엄마가 걱정되냐"며 물었다.

'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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