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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박현숙 향해 "엄마 딸은 영희가 아니라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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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박현숙 향해 "엄마 딸은 영희가 아니라 나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24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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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정이연이 이해우를 향한 집착을 보였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장은아(정이연 분)는 친엄마인 최명주(박현숙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박현숙은 정이연에게 "그 집에서 그렇게 살라고 해서 서운했냐"며 미안해 했다. 정이연은 박현숙을 보며 "괜찮다"며 위로했다. 그러나 곧 정이연은 "부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이연 [사진='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방송캡처]

정이연은 "엄마가 이영희(송하윤 분)에게 말 해 서인호(이해우 분) 오빠 정리하라고 해라"며 이해우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박현숙은 그런 정이연의 태도에 놀라 "이제 그만하라"며 종용했지만 정이연은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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