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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과거 아내 연락두절 "기억싫어" 심이영과 불안한 미래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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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과거 아내 연락두절 "기억싫어" 심이영과 불안한 미래 암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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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자신의 예전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꺼내며 앞으로 벌어질 불안한 미래에 대한 암시를 남겼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예전 이혼한 자신의 전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김정현은 심이영의 죽은 전남편이 의사였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그러자 "내 전 아내도 방송작가였다. 하지만 지금은 연락이 안 된다"며 "하지만 여기까지 말할게요. 더는 꺼내고 싶지도 않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괴로운 심정을 드러냈다.

▲ [사진='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김정현의 이런 발언은 앞으로 벌어질 심이영과의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는 내용으로 예상된다.

현재 심이영과 결혼을 앞둔 김정현은 연락 두절이 된 과거 부인에게 크게 상처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불안한 부분은 김정현의 과거 부인과의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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