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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칼부림 난동 윤해영 집안 '풍비박산' 조폭 쌍칼 분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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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칼부림 난동 윤해영 집안 '풍비박산' 조폭 쌍칼 분노 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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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칼부림 난동이 벌어졌다.

26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서는 정은아(정이연 분)가 서인호(이해우 분)를 위해 조폭 쌍칼을 공격해 문서를 빼앗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이연은 이날 서인호에 대한 사랑을 위해 윤해영(정덕희 분)의 하수인 노릇을 하던 조폭 쌍칼을 급습해 중요한 문서를 빼냈다.

▲ [사진='tv 소설 그래도 푸프른 날에' 방송 캡처]

쌍칼은 그동안 김명수(장용택 분)와 이해우의 화장품 사업을 눌러버리기 위해 윤해영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각종 악행을 저지르던 인물이다.

하지만 정이연은 이해우에 대한 사랑으로 양 어머니의 심복이었던 쌍칼을 급습하며 그를 분노케 했다.

▲ [사진='tv 소설 그래도 푸프른 날에' 방송 캡처]

쌍칼은 이 모든 음모가 정덕희의 소행으로 오해하고 그의 집으로 찾아가 칼부림 행패를 부렸다. 이 과정에서 윤해영의 동생 정만수(정희태 역)가 쌍칼의 칼에 맞고 쓰러졌다. 느닷없는 칼부림 사건이 계속 등장하며 극은 긴장감의 절정을 달렸다.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운명이 뒤바뀐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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