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인 걸그룹인 ‘에이프릴’과 ‘마이비’가 데뷔 무대를 가진다.
29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무대를 갖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과 마이비 두 팀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날 데뷔 무대를 갖는 ‘에이프릴’은 카라와 레인보우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 새로 출격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에이프릴은 청정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상큼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들이 가지고 나온 업 템포 하우스 댄스곡인 ‘꿈사탕’은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이프릴과 함께 데뷔 무대를 꾸밀 또 다른 걸그룹은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마이비’다. 주경, 희주, 유정, 문희, 지원의 멤버로 구성된 마이비는 마루기획에서 2년의 시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으로, 평균나이 18.2세의 상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심장어택’을 준비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가요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가 담긴 팀명처럼 대중들의 기억 속에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방송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주니엘 NC.A,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가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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