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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이광수, 강성진 버리고 '도망'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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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이광수, 강성진 버리고 '도망' "죄송해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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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런닝맨' 하하와 이광수가 강성진을 배신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하하와 이광수가 강성진을 버리고 남보라에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와 이광수는 남보라의 "오빠~"애교에 넘어갔다. 이광수는 "저도 오빠라고 해주세요!"라고 말하면서 울부짖었고, 두 사람은 "오빠" 소리에 소리를 지르며 탈출을 감행했다.

▲ '런닝맨' 하하 이광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하하와 이광수는 "형님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며 차에서 도망갔고 남보라를 기다렸다. 같은 시각, 강성진은 손님을 잃고 개리를 다시 손님으로 받으며 운행을 계속했다.

SBS '런닝맨'은 게임을 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기사식당 원정대' 특집으로 런닝맨과 게스트들이 기사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절대 메뉴를 맞추며 미션을 해결했다. 게스트로는 연극 '택시드리블'의 강성진, 박건형,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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