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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중국 결단력 동급, 일본은 최하 국민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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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미국-중국 결단력 동급, 일본은 최하 국민성 문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8.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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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타일러가 일본은 결단력이 떨어지는 나라로 평가했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는 한 여론 조사 기관의 사례를 들며 "각 국가 결단력에서 미국과 중국이 같고 일본이 매우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타일러에 따르면 각 국가 결단력은 한 나라의 조약들을 체결하거나 거대 사업 등을 빠르게 하는 것인데 일본은 미국, 중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 타일러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타일러는 "일본인들의 신중함이 문제가 돼서 결단력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진단을 내렸다.

'비정상회담'은 전 세계 청년들이 직접 토크쇼에 출연해 세계 각국의 문화,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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