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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오세득, 송로버섯이 이어준 인연 "12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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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오세득, 송로버섯이 이어준 인연 "12살 차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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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현장 토크쇼 택시' 오세득이 현재 만나고 있는 일반인 여자친구에 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오세득이 얼마 전 사귀게 된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송로버섯을 사러 온 여자친구에게 학생 같고 돈이 없어보이기에 송로버섯을 주며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하며 "그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말했다.

▲ 현장토크쇼 택시 오세득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오세득은 "올 초에 녹차 수확기념 파티가 제주도에서 있었는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은결과 두 MC는 "그런게 뭐냐, 나는 모른다"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득은 "여자친구와 12살 차이 난다. 여자친구는 여행을 좋아하고, 작곡 전공이라 자유로움을 사랑한다. 결혼 생각 있고, 사실 결혼을 서둘러야한다"고 말해 '셰프계의 탈곡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셰프테이너 열풍에 요리사를 꿈꾸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세득은 자신과 같은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를 악 물고 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봐라. 이를 악물고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힘을 북돋았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게스트를 택시에 싣고 어딘가로 이동하며 토크를 펼치는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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