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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임강성, 고준희에 발등 찍히는 '굴욕'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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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임강성, 고준희에 발등 찍히는 '굴욕'으로 눈길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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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임강성이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회에서 임강성은 고준희(민하리 역)의 생일파티에서 선물공세를 하다 제대로 발등 찍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임강성은 고준희의 절친한 친구 황정음(김혜진 역)의 초라한 모습에 "저런 친구도 있었냐"며 너스레를 떨다가 고준희에게 발등을 찍혔다. 그러나 이런 굴욕에도 "매력있다"며 고준희에게 칭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임강성 고준희 [사진='그녀는 예뻤다' 캡처]

매번 짧지만 강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던 임강성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는 유진우 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뚱뚱했던 과거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분)의 첫사랑 찾기와 혜진의 절친 민하리(고준희 분)와 베일에 싸인 동료 김신혁(최시원 분)의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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