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로맨틱 코미디 창작뮤지컬 '아찔한 연애'가 전석 5000원의 개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웃음이 절로 터지는 기상천외한 상황들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달달함으로 88만원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아찔한 연애'는 오는 25일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아찔한 연애'는 문화체육관광부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참가작에 선정돼 1만5000원으로 2매를 구매할 수 있으며, 9월25일부터 10월4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찔한 연애'는 서른 살의 작가 지망생 나현실이 어릴 적 동네 친구인 계약직 사원 경만의 집에 얹혀 살며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과 꿈을 꾸는 이야기다. 현실은 인기배우 우성, 연하의 DJ 중기, 재벌2세인 마초남 민수를 연이어 만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 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통해 진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에게 차진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나현실 역에 김상미 신고은 이서아, 구경만 역에 김동하 박승호 이시강, 전우성 역에 이재범 조준휘, 손중기 역에 양선웅 박민규 박지원, 채민수 역에 유대성 김대영 최종윤이 출연한다. 12월31일까지 윤당아트홀.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