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쿨의 유리(38‧차현옥)가 임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유리가 임신한 지 4개월 됐다. 현재 유리는 태교에 전념 중이다”고 밝혔다.
유리는 지난 2월22일 4년 동안 교제한 6세 연하의 골프선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유리는 1995년 쿨 2집 ‘러브 이즈 웨이팅(Love Is...Waiting)으로 데뷔해 ‘해변의 여인’ ‘슬퍼지려 하기 전에’ ‘작은 기다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006년에는 그룹 룰라의 채리나와 걸프렌즈를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유리는 연예계 활동을 쉬고 개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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