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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하지원,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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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하지원,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 밟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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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우 하지원이 가슴이 깊게 파인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하지원이 가슴이 깊게 파인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진 = KBS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번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비도 오고 강풍이 불고 있어 전반적으로 여배우들이 노출이 없이 얌전한 의상을 입어서, 하지원의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은 레드카펫에서 단연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원은 올해 하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허삼관'에 출연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초청받지 못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75개국에서 출품된 30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1일 열린 개막식에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모제즈 싱 감독의 영화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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