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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김보성, 레드카펫에서도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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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김보성, 레드카펫에서도 '의리'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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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의리파 배우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김보성은 이동준과 함께 나란히 레드카펫에 입장했다.

▲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진 = KBS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김보성은 특유의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레드카펫에 입장하며 연신 주먹을 불끈 쥐고 "의리"를 외치며 입장했고, '클레멘타인'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이동준은 레드카펫과 비슷한 붉은 색 정장 상의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75개국에서 출품된 30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1일 열린 개막식에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모제즈 싱 감독의 영화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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