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3:32 (월)
허영지, 친언니 위해 만든 송편은? '시식불가'... "마음만 받아"
상태바
허영지, 친언니 위해 만든 송편은? '시식불가'... "마음만 받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6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카라 허영지가 주목받으며 그녀의 SNS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의 허영지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와 허영지의 언니는 송편을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송편 전달 완료"라며 송편에 대한 친언니의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 카라 허영지(오른쪽)가 언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가 남긴 친언니의 후기평은 "맛...없음....시식불가... 마음만받는걸로.. 하지만 고마워"라고 남겨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언니와 송편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 전 친언니와 자유롭게 길을 거니는 사진도 게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카라의 허영지는 2014년 방송됐던 '카라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룹에 합류했다. 합류 이후 한 달만에 '맘마미아' 활동으로 정식 방송 활동을 시작한 허영지는 최근 웹드라마 '연금술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