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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여자친구와 120일 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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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여자친구와 120일 좀 넘었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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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셰프 이찬오와 오세득이 애정전선(?)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 이찬오와 오세득이 임원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맞붙었다. 

이찬오와 오세득은 요리 대결에 앞서 서로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찬오는 지난 8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다. MC 정형돈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패했는데, 아내가 관련해 말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찬오는 "아직 그런 말은 없다. 꽤 신혼이다"고 답해 다정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오세득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이찬오와 김새롬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동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김새롬은 '수요미식회'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찬오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오세득은 "여자친구와 몇 년이나 교제했느냐"는 질문에 "몇 년까진 아니고, 120일 좀 넘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부남이 많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에게는 교제기간을 일 단위로 체크하는 모습이 풋풋하고 신선해보였기 때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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