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6일 연기자 장미인애(31)의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장미인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MBC '소울메이트' KBS 2TV TV소설 '복희누나' 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장미인애는 2012년 말부터 2013년 1월까지 방송된 MBC '보고싶다'에서 강력반 형사 박유천(한정우 역)을 짝사랑하는 웹툰작가 김은주로 열연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3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휩싸였다. 당시 장미인애는 이승연, 박시연과 함께 불구속 기소됐고 법정에서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미인애가 현재 한 사업가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사업가 A씨 소유의 사업장에도 놀러가는 등 보통 평범한 연인들 처럼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장미인애가 A씨의 자유분방하면서 자상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최근에는 함께 홍콩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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