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배우 박잎선이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가운데, 박잎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잎선은 만 36세의 대한민국 배우로, 2001년 영화 '눈물' 속 주연 새리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같은 해 3월 SBS '이별없는 아침'에서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박잎선은 2013년 10월 제 4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동했고, 2014년에는 '집밥의 여왕', 2014년부터 올해까지 '쿡킹 코리아'를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박잎선은 2006년 12월 송종국과 결혼했으며, 2007년에 딸 송지아를 낳고 2008년 아들 송지욱을 출산했다. 박잎선은 송종국의 두 번째 아내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는 6일 배우 박잎선과 송종국의 이혼 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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