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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킹맥-숀, 인트로에서 패러디 퍼포먼스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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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킹맥-숀, 인트로에서 패러디 퍼포먼스 돋보여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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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1대1배틀로 다시 만난 킹맥과 숀이 센스있는 인트로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아군에서 적군이 된 킹맥과 숀의 1대1배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디제이는 인트로에 퍼포먼스를 앞세워 공연을 했다.

킹맥은 조이의 전화 퍼포먼스를 따라하며 119에 전화하는 설정을 만들었다. 그는 "공연장으로 응급차 3대만 보내달라, 다 죽여버리겠다"며 센스있게 음악 전환을 했다.

▲ 헤드라이너 킹맥 숀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숀은 쇼미더머니4 패러디를 하며 디제잉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헤드라이너, 난 곧 너에게 독이 될거야. 니가 말했듯이, 어차피 우승은 DJ 숀"이라며 심사위원 추천곡으로 디제잉을 펼쳐나갔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며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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