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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심진화 만나 "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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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 심진화 만나 "춘자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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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어린시절 친구 심진화를 만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정철복(윤지욱 분)의 음악 다방을 찾았다가 과거 친구 춘자(심진화 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고원희에게 이하율(윤종현 역)의 존재를 언급했다. 심진화는 "여기에 종현오빠까지 있으면 완벽하겠다. 종현오빠가 너 입양갔단 소식 듣고 매번 청계천 변에 나와있었다"고 예전 소식을 전했다.

▲ 별이되어 빛나리 고원희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고원희는 심진화의 말로 이하율을 생각하게 됐다. 하지만 이하율은 고원희의 염색공장에서 김우석이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었고, 고원희는 아직 이를 알지 못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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