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2:06 (화)
'무한도전' 홍진경, '뇌순녀' 후보다운 모습? "고등학교 때 돈 벌었어야 했어"
상태바
'무한도전' 홍진경, '뇌순녀' 후보다운 모습? "고등학교 때 돈 벌었어야 했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0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 '뇌순녀' 후보로 등장한 홍진경이 '뇌순녀' 테스트를 통해 웃음을 전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강력한 '뇌순녀' 후보 홍진경이 간단한 문제에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을 찾아간 박명수, 황광희, 유재석은 '뇌순녀' 테스트를 위해 문제를 출제했다. 문제를 받은 홍진경은 'ㅎ'을 "히음"이라고 반응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문제에서도 홍진경은 '와신상담'등을 맞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고등학교 때 공부 보다는 돈을 벌어야 했다"고 변명했지만 유재석은 "문제가 초등학교 용"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