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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굴욕의 그녀들' 간미연-채연, '뇌순녀' 합류하나?... 간미연 "R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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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굴욕의 그녀들' 간미연-채연, '뇌순녀' 합류하나?... 간미연 "R인 줄 몰랐어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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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 간미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뇌순녀' 후보로 언급되던 간미연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간미연은 과거 장미의 스펠링인 'ROSE'를 'LOSE'로 적으며 굴욕을 당한 적이 있었다. 간미연은 "섭외 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간미연은 "R인 줄 모르고 이렇게 썼다"며 "몰랐다"고 대답하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간미연이 16년만에 흑역사를 바로 잡았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에서는 과거 '2+2X2' 문제를 틀렸던 채연이 함께 언급되며 두 사람이 '뇌순녀'에 합류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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