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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타이거, 전봉진 맞았다...엑소부터 휘성까지 가르친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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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타이거, 전봉진 맞았다...엑소부터 휘성까지 가르친 실력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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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복면가왕' 타이거의 정체는 전봉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태권브이'가 맞붙었다. 타이거는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불렀고, 태권브이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판정단의 설명에 따르면 전봉진은 보컬트레이너와 헬스트레이너로 일한 인물이다. 특히 전봉진은 휘성, 거미, 태양(빅뱅), 디오-수호-찬열(엑소), 틴탑, 에일리, 종현-태민(샤이니) 등 다양한 가수의 보컬트레이닝을 담당했다. 

▲ '복면가왕' 전봉진

전봉진은 20대 후반 우연히 오디션을 봤다가, 보컬 트레이너를 시작했고 연예계 유명 스타들을 가르쳤다. 엑소, 소녀시대 등 아이돌 그룹부터 휘성, 앤 등 이름난 보컬까지 다양한 이들의 지도를 맡았다.

전봉진은 현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로 승부해 가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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