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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DJ킹맥, All kind 디제이 면모 보여 "일렉부터 '거북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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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DJ킹맥, All kind 디제이 면모 보여 "일렉부터 '거북선'까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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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킹맥이 송민호, 지코, 팔로알토의 '거북선'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킹맥이 파이널 라운드의 첫번째 디제이로 나서 All kind DJ 닉네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킹맥은 자신이 추천하는 음악부터 관객이 친숙한 음악까지 선곡하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완벽히 어필했다. 킹맥은 기본 시간 10분이 끝나고서도 오랜시간 음악을 틀었고, 마지막 곡으로는 Disclosure의 You & Me를 선곡했다.

▲ 헤드라이너 DJ 킹맥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공연 순서를 정했던 스케줄원은 "아 정말 난리났다"고 관객들을 표현해 다음 순서로써 부담감을 갖고 있음을 암시했다. 킹맥의 경쟁자인 DJ 알티는 "킹맥은 경쟁자임에도 불구하고 리스펙트하게 되는 DJ"라며 킹맥의 디제잉을 치켜세웠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ANAN, 액소더스,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DJ JOY, 킹맥, 알티, 스케줄원, SHANELL, SHAUN, TAK, 문준영이 출연했으며 Dguru, DJ 쿠마, DJ 소울스케이프, 손동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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