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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DJ 스케줄원, 독보적 스킬과 다양한 사운드 '15년 디제잉 경력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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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DJ 스케줄원, 독보적 스킬과 다양한 사운드 '15년 디제잉 경력 압축'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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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스케줄원이 독보적 스킬과 다양한 사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두번째 파이널 디제이로 나선 스케줄원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스케줄원은 독보적 스킬과 다양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스케줄원이 틀던 음악이 멈췄고, 그는 돌발상황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게 디제잉을 이어갔다.

▲ 헤드라이너 스케줄원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스케줄원은 두번째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는 관객에게 사과하며 다시 위기를 극복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킹맥은 스케줄원의 모습을 보며 "역시 내공이라는 것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Mnet '헤드라이너'는 한국과 아시아 각국 실력파 DJ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새로운 클럽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최고의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ANAN, 액소더스,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DJ JOY, 킹맥, 알티, 스케줄원, SHANELL, SHAUN, TAK, 문준영이 출연했으며 Dguru, DJ 쿠마, DJ 소울스케이프, 손동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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