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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출생의 비밀 알았다..."아버지는 전노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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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출생의 비밀 알았다..."아버지는 전노민이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16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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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왕여사(김영옥 분)는 황은실(전미선 분)을 찾아갔다. 

김영옥은 지금까지의 정황을 근거로, 황금복(신다은 분)의 아버지가 강태중(전노민 분)인 것으로 짐작하고 있었다. 

▲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영옥은 "설마 황금복의 아버지가 태중이냐"고 물었고, 전미선은 대답을 망설였다. 문 밖에서 이를 듣고 있던 오말자(김나운 분)가 둘이 대화나누던 방에 들어가 "답답하다"며 진실을 폭로했다.

문 밖에 있던 신다은도 이를 듣고 깜짝 놀라 주저앉았다. 신다은은 지금껏 자신의 아버지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당사자인 황금복까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며, 이로서 '돌아온 황금복'을 둘러싸고 있던 또 하나의 고개를 넘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어머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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