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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명수-정두홍 출격! 두 사람의 전반전 결과는 '반전'일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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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명수-정두홍 출격! 두 사람의 전반전 결과는 '반전'일까?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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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박명수와 정두홍이 출연한다.

17일 오후 방송 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웃음 사냥꾼' 박명수와 영화 '베테랑'의 무술 감독 정두홍이 출연 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진행 된 '마리텔'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 MBC '마리텔' [사진=MBC 제공]

박명수는 DJ로 활동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박명수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재환씨' 유재환과 DJ 찰스를 초대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EDM의 모든 것을 알려 주겠다"며 디제잉 방법부터 그동안 만든 곡들까지 공개했다.

'마리텔'에서 박명수는 직접 작곡한 '쉽송(Shipsong)'을 최초 공개한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명수와 함께 '마리텔'을 찾은 사람은 영화 '베테랑'의 무술 감독이자 대한민국 무술의 1인자 무술 감독 정두홍이었다.

▲ MBC '마리텔' [사진=MBC 제공]

정두홍은 '마리텔' 방송 사상 최초로 초대형 야외 세트장과 중장비 크레인의 와이어까지 동원하며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진행 된 '마리텔' 녹화에서 정두홍은 실제 액션 영화에서 쓰이는 액션 연기의 기초와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두홍에게 액션 연기를 배우기 위해 소환된 모르모트PD에게 정두홍은 액션 스타로 만들겠다!"고 자신 있게 선언하며 '도전'을 시작했다.

박명수와 정두홍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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