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08:42 (월)
육룡이 나르샤 무휼 세종대왕의 호위무사가 왜 나타났나? '뿌리깊은 나무'서 조선제일 매화무사
상태바
육룡이 나르샤 무휼 세종대왕의 호위무사가 왜 나타났나? '뿌리깊은 나무'서 조선제일 매화무사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0.19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정체를 드러냈다. 무휼은 이미 뿌리 깊은 나무에서 소개됐던 가공의 인물이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등장해 이방원(유아인 분)과 백성들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무술 스승의 명을 어기고 칼을 쓰면서 강호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무휼은 앞서 전작 뿌리 깊은 나무에서도 등장했던 인물이다. 당시 뿌리 깊은 나무에서 무휼은 세종대왕의 호위무사이자 조선 제일 검이었다.

하지만 이방지에게 패배하며 정확히는 조선에서 두 번째로 강한 무사다.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무휼은 엄청난 실력을 갖춘 무사지만 이방지(변요한 분)에게는 상대가 되질 않는 역할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