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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앤더시티' 자취 11년차의 일상은? 유상무, 집에서는 발가벗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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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앤더시티' 자취 11년차의 일상은? 유상무, 집에서는 발가벗고 다닌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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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콩트앤더시티'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이 자취 11년차 도시인의 리얼한 삶을 보여줬다.

30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 tvN '콩트앤더시티'에서 유상무는 자취 11년차 베테랑으로 콩트에 등장해 샤워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알몸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 tvN '콩트앤더시티' [사진 = tvN '콩트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이어 유상무는 빨래 건조대에서 그대로 개지도 않은 팬티를 걷어서 입고, 초보 도시인 하연수가 '집밥 백선생'에 나온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동안 TV를 보며 '집밥 백선생'에 나온 요리를 자연스럽게 시켜먹었다.

역시 자취 베테랑인 장도연 역시 유상무처럼 독특한 일상을 보여줬다. 장도연은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되는 즉석밥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모두 냉동실에 넣어버렸다. 여기에 수시로 집안의 물건들에게 혼잣말을 건네며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을 보였다.

tvN '콩트앤더시티'는 하연수, 김혜성,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이재용 등이 출연한 가운데 팍팍한 도심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로할 옴니버스 코미디. 2015 도시공감 코미디 쇼로 30일 첫 방송되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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