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16:44 (수)
모델 장윤주, '리틀빅히어로' 내레이터 변신
상태바
모델 장윤주, '리틀빅히어로' 내레이터 변신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24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예림 기자] 모델 장윤주가 목소리를 기부한다.

케이블채널 tvN ‘리틀빅히어로’ 제작진은 23일 오전 “장윤주가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목소리 나눔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톱모델, MC, 라디오 DJ, 가수, 배우로도 활약 중인 팔방미인 장윤주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 대사로 활동하는 등 선행을 계속해 왔다.

장윤주가 '리틀빅히어로'에서 내레이터로 감동을 전한다. [사진=CJ E&M 제공]

장윤주는 '리틀빅히어로'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며 장애인 복지시설과 쪽방촌 독거노인을 돕는 조용철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2대째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용철씨가 전국 각지에 영양이 듬뿍 담긴 족발과 후원금을 보내게 된 사연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장윤주는 조용철씨와 대화하는 듯 생생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돕는다.

'리틀빅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리틀빅히어로'는 고정적으로 내레이션에 참여중인 유인나에 이어 내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해진, 류수영, 김보성, 신애라, 아역스타 천보근 등의 도움을 통해 특별한 선행을 더 널리 알린 바 있다.

장윤주의 내레이션은 24일 오후 6시50분에 전파를 탄다.

press@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