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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 기미작가에게 시상식 메이크업 "어디 한 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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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 기미작가에게 시상식 메이크업 "어디 한 번 해 봅시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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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손대식, 박태윤)이 기미작가에게 연말 시상식에 등장하는 여배우 메이크업을 선사했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은 "저희가 연말 시상식에서 여배우 메이크업을 많이 한다"며 기미작가를 상대로 시상식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박태윤은 기미작가의 얼굴을 보며 견적을 계산한 후 "어디 한 번 해봅시다"라며 피지제거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시상식 메이크업에 나섰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박태윤은 입술에 하이라이트를 주고, 여배우들이 하이라이트를 많이 받기에 눈에도 음영을 주는 등 시상식 메이크업에 열중했다. 박태윤은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 스타일의 메이크업이에요?"라는 기미작가의 질문에 "고준희가 브라운 섀도를 많이 쓴다"고 칭찬해 기미작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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